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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ULife 084호 표지모델 숙명여자대학교 공예과 임예원
    발행일 2018-05-14

    Q. 복수전공을 하고 계시다고 들었어요.

     

    A.  그림 그리는 걸 좋아했기 때문에 미대 안에서라면 어떤 전공이든 상관없었어요.

    제가 배우고 싶은 게 생기면 그때 복수전공으로 선택하면 된다고 생각했거든요.

    진학 후 건축가이신 아버지께서 건축,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을 해 보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제안하셨고 평소에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많아서 그쪽으로 진로를 결정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대학교 2학년 때 자연스럽게 호기심 반, 패기 반으로 공간 디자인을 복수전공으로 시작했던 것 같아요. 제 꿈을 위해서라면 그 분야에 대한 더 폭넓은 배움과 이해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Q. 진로를 확고하게 잡으신 것 같이 보이시네요.

     

    A. 아버지께서 방학 동안 아버지의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고 배워 가는 게 어떻겠느냐고 하셨어요.

    대학생이 얻기 힘든 너무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어서 약 두 달간 아버지의 현장 주변에서 지내며 매일 함께 출근했어요.

     한 번은 내부 인테리어에 들어가는 재료를 저에게 골라보라고 하셨는데 공사가 시작되고 제가 고른 현관문과 타일이 건물에 붙어있었어요.

    처음으로 짜릿함을 느꼈고 가슴이 뜨거워졌어요. ‘내가 정말 하고 싶어 하는 게 바로 이거구나!‘ 하는 순간이었어요. 아버지께서도 제 눈동자가 그렇게 빛나는 건 처음 본다고 하셨어요.

     

     

     

    Q. 하고 싶은 일을 위해 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A.  인테리어 디자인을 하려면 디자인으로 사람들을 설득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마케팅이 궁금해졌고 찾게 된 활동이 대외활동 플러스의 MD 프로젝트였어요.

    이번 MD 프로젝트는 20대 미혼모 후원금 마련을 위한 팔찌를 제작했는데 제작 과정에서 20,30대 여성을 타깃으로 잡고 소비성향을 파악하고 디자인해서 제작하는 모든 과정이 정말 재미있었어요. 실제로 기획한 프로젝트가 크라우드 펀딩을 했어요.

    그리고 우연히 접하게 된 동국대학교 전시기획 동아리에 제가 직접 도자기로 만든 조명을 출품해서 4월 초에는 동국대학교 갤러리에서 제가 만든 인테리어 조명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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