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mpus style : 인터뷰

        캠퍼스스타일 패션왕! 캠스걸과 캠스맨을 소개합니다.


       

    캠스걸 인터뷰
    2019.05.21 15:49

    [5월] 캠스걸 인터뷰 #35 - 황하영

    조회 수 12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학교 국민대학교
    학과 의상디자인과
    이름 황하영
    발행일 2019-05-20

     

    황하영1.png

     

     campus style 5월 - 캠스걸 인터뷰 #35 

     

    안녕하세요. 캠퍼스스타일입니다.

    5월 캠스걸로 선정되신 황하영 님과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인터뷰 질문/답변은 5월 17일(금)에 진행되었습니다.

    인터뷰에 친절히 응해주신 황하영 님께 감사드립니다.

     

    campus style 공식채널 ->

    https://www.instagram.com/_campus_style/

     

    ============================================

     

    황하영2.png

     

     

    - 자기소개 -

    Q. 안녕하세요. 캠퍼스스타일 입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국민대학교 의상디자인과 2학년 재학중인 황하영입니다. 중학교에 다닐 때부터 저는 패션 디자이너가 꿈이었어요. 사람들이 옷을 입을 때 자신만의 색깔을 갖게 되는 것이 좋았거든요. 그 옷을 만드는 디자이너가 세상에서 제일 멋있어 보였어요. 마네킹들을 살아 움직이게 하는 런웨이의 마술사 같다고 할까.

     

    그래서 저의 현재 목표는 패션 디자이너가 되는 것이고 패션 공부를 더 많이 하고싶어서 4학년 때 재수해서 이 학교에 재입학을 했습니다. 이전에 다니던 학교에서는 제가 원하는 작업을 충분히 하지 못했고, 졸업작품을 하기에도 배움이 부족하다고 느꼈기 때문이에요. 결과적으로 저는 이곳에서 제 손으로 직접 작품을 만들면서 만족스럽게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재수를 하겠다는 결정을 내리지 못했으면 많이 후회했을 것 같아요.

     
    요즘은 사진 찍는 친구와 친해져서 그 친구의 모델이 되어주는 취미가 생겼어요. 좋은 장소에서 좋은 표정을 짓고있는 제 사진을 보면 기분이 굉장히 좋아지거든요. 그리고 사진이 예쁘게 잘 찍힐수록 행복한 기억이 인생에 좀 더 많이 남는 것 같아요. 재수하는 1년동안은 집과 미술학원밖에 가는 곳이 없어서 사진 찍을 일이 하나도 없어서 그 시절의 기억도 많이 남아있지 않은데 요즘은 좋은 곳도 많이 가고 사진도 많이 찍어서 행복한 기억으로 가득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황하영4.png

     

     

    - 의상컨셉 -

    Q. 언제 어디서 찍은 사진인가요? 

    A.  학교에서 남자친구가 찍어준 사진이고 나머지 사진은 인천에 있는 선녀바위 해수욕장에서 사진 찍는 친구가 찍어준 사진입니다. 얼마 전 전공수업에서 만든 작품을 모델을 구해서 피팅하고 찍어오는 과제가 있었는데 그 과제를 하려고 친구를 불러서 인천바다까지 갔었습니다. 그 친구는 사진을 좋아하는 친구 답게 촬영소품들을 들고 다니는데 제 의상이 ‘피크닉’스러운 분위기와도 잘 맞아서 마침 있는 바구니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찍어 보았습니다.

     
     

    Q. 캠스걸 소개 사진에서 패션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A.  귀걸이입니다. 저는 반짝반짝 빛나는 것들을 좋아해요. 그래서 그날 입은 옷에 어울리게 악세서리로 포인트를 주곤 합니다. 촬영한 날 오랜만에 바닷가에 가니까 그와 어울리게 시원한 느낌으로 옷을 입어보았는데 이게 파스텔톤이 지배적이다 보니 장소랑 어울리긴 하지만 밍숭맹숭한 느낌이 들어서 과감하게 언발란스 링귀걸이를 착용해 버렸습니다. 귀걸이 하나로 착하기만 한 소녀가 아니라 악세사리를 즐길 줄 아는 사람같이 보여서 그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황하영5.png

     

     

    - 패션스타일 -

    Q. 브랜드와 노브랜드 의류 중 선호하는 것이 있나요? 

    A.  제가 가장 선호하는 패션 스타일은 빈티지입니다. 사진에서 입고 있는 청남방도 빈티지샵에서 구입한 것이에요. 옷장에도 빈티지 옷, 가방, 액세서리 등등 많은 의류들이 들어있고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한 개 이상 착용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브랜드’범주 보다는 옛날 느낌 나는 아이템들을 좋아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있어지는 개념을 좋아합니다. 제가 앞으로 패션디자이너가 된다면 만들 옷들도 그러했으면 좋겠어요. 낡았다고 버려지고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더욱 빛이 나고 갖고 싶어지는 옷이요.

     
     

    Q. 나와 캐미가 터질 캠스맨이 있다면? 이야기해주세요.

    A.  저는 이성친구가 깔끔하게 입었을 때 옷을 잘 입었다고 가장 많이 느낍니다. 그래서 남자친구에게도 깔끔한 가디건, 셔츠 같은 단정한 분위기의 옷들을 주로 추천하고 사주는 편이에요. 스트릿패션처럼 개성 넘치는 스타일도 나쁘지 않지만 저는 차분한 느낌이 나는 사람에게 조금 더 호감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황하영3.png

     

     

    - 대학생활 -

    Q. 의상디자인과에 재학중이신데요? 지금 전공을 선택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A.  제가 예전에 다니던 학교에서는 경영학부를 주전공, 의류학과를 복수전공 했었는데 더 배우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 패션디자인과 중 가장 오래되어 역사가 깊은 지금의 학교를 찾아왔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쭉 패션디자이너가 되고 싶었기 때문에 계속 그 분야를 쫓아다녔어요. 하지만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선 자신만의 철학, 스타일, 그 자신만 낼 수 있는 색깔 등 스스로 만들어야 하는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Q. 10년 후의 내 모습을 상상해본다면? 
    A.  저의 최종 목표는 제 상상속에만 존재하던 저만의 브랜드를 런칭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패션 업계의 회사에서 디자이너 업무를 맡아 하며 기반을 마련해서 브랜드를 완성해가려는 계획을 세웠어요. 10년 후는 제가 35살이니까 어느 정도 경력이 쌓인 디자이너가 되어 있을 시점이라고 예상합니다. 옷을 한시간만에 뚝딱 스케치 해내고 내 몸에 옷을 직접 피팅해서 핀질하기도 하고, 커피를 마시며 샘플을 수정하는 노련한 디자이너가요.
     
     
    Q.  나를 더 알릴 수 있는 블로그 또는 인스타를 소개해주세요.
    A.  인스타그램 계정은 @ha0.24 입니다! 엄청 많은 사진을 올리진 않지만 전공수업에서 만든 작업물들이나 작업 관련한 잡스러운 사진도 올리고, 그림 그리는걸 좋아해서 그림 사진도 가끔 올립니다. 
     
     
     
      
    황하영6.png

    황하영7.png

     

     

    - 기타질문 -

    Q. 사진을 찍어 준 포토그래퍼가 있으면 소개부탁드려요^^

    A.  바다에서 찍은 사진의 포토그래퍼를 소개해 드리고 싶은데, 그 친구는 국민대학교 사진동아리의 회원입니다. 20살 때부터(현재 25살)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재미있었습니다. 본인은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지만 그림을 못그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진은 자신이 고른 장소에서, 예쁜 모델을 데리고 와서 찍으면 그 자체로 그림이 되기 때문에 좋아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공대생임에도 불구하고 프로 사진작가 급으로 매우 사진을 잘 찍는데, 주변 사람들이 좋은 일이 있으면 좋은 마음으로 찍어 주기도 하고 저처럼 과제를 하는데 사진이 필요한 경우가 있으면 함께해 주기도 하는 마음씨가 굉장히 예쁜 친구입니다. 이 친구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key_boda 입니다. 항상 (뼈를 깎아 찍은)멋진 사진들이 올라오니 인물 사진을 좋아한다면 팔로우하셔서 많이많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Q. 사진에 특별히 제목을 붙이고 싶다면? 제목과 그 의미를 설명해주세요.

    A.  피크닉은 역시 바다에서 바다에서 찍은 사진에 붙인 제목입니다! 바다라는 배경은 여름이 연상되는 장소인데도 불구하고 저의 패션과 소품들이 어우러져 나온 피크닉 컨셉의 사진이 따듯한 느낌이 나고 이런 색다른 조합이 너무 맘에 들어서 특별히 제목을 붙이고 싶었어요.

     
     
    포토그래퍼: 국민대학교 기계공학부 14학번 이기민 @key_boda
     
     
    - 감사합니다. -
     

    ============================================

     

    - campus style 공식채널 -

    www.instagram.com/_campus_style/

     

     캠퍼스스타일로고.png

    - 알찬 대학생활을 위한 파트너 -